콜록콜록 마스크 어플로 헛걸음 그만!

마스크 품절에 따른 마스크 5부제 시행, 그에 따른 품귀현상 그리고 시민들의 헛걸음, 불만섞인 목소리가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콜록콜록 마스크 어플을 통해서 시민들의 헛걸음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약국 자체에서 마스크가 부족하다고 이야기 할 뿐더러 마스크가 남아있는 약국은 더욱 더 찾아보기 힘든 요즘입니다.

따라서 아침부터 줄을 서거나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돌아다닐 뿐이었죠.

그동안은 마스크 알리미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재고 현황을 알 수 있었다면,

콜록콜록 마스크 어플을 통해서 더욱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콜록콜록 마스크 어플 뿐만 아니라 굿닥, 똑닥, 마이마스크 등등 다양한 위치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콜록콜록 마스크 홈페이지는 국민들의 관심으로 사이트가 마비 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만큼 국민들이 현재 마스크에 대한 강한 집념과 걱정이 있다는 것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 싶네요.

 

콜록콜록 마스크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공적 마스크 재고현황을 알려주는 것이지.

예약을 하거나 구매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방문하기 전 콜록콜록 마스크 어플을 통해서 약국의 위치와 공적 마스크 재고현황을 파악하는 것이죠.

 

또한 콜록콜록 마스크 서비스를 통하여 마스크 재고현황은 총 4단계의 과정으로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없음은 회색, 30개 미만은 빨강, 100개 미만은 노랑, 100개 이상은 초록과 같은 색깔별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공적 마스크 재고가 부족함에 따라서 시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기도 하며 헛탕을 치고 있는 요즘,

콜록콜록 마스크, 굿닥, 웨어마스크 등과 같은 서비스는 시민들의 소중한 시간을 지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대기업들도 자사의 지도앱을 통하여 마스크 정보를 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구할수는 없어도 소중한 시간은 보장을 해주어야 하니까요.

 

콜록콜록 마스크 서비스와 더불어서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백신, 치료제의 개발 또한

신속히 이루어지길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입니다.